보통 이런 소문이 돌면 소속사에서 언론플레이를 통해 막는 법인데... 그 막는 법이라는 것이 아는 기자들 중 급이 높은 양반들한테 로비를 좀 돌리던가 아니면 기자들에게 다른 기사거리 주려고 다른 스캔들을 터트리던가 하는 것인데... 제 소식통에 의하면 지금 코어콘텐츠미디어가 자금사정이 완전 메롱이라더군요. 광수 양반이 일을 좀 많이 벌여놔서리... 덕분에 사옥도 압류 당하고 아주 난리도 아니랍니다.
사실 티아라 내 왕따설은 새삼스러운 이야기가 아닙니다. 예전에는 은정 왕따설이 있었으니 말이죠. 그게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화영에게 넘어간 거로 보여지네요.
근데 이상한 건 항상 주체가 지연양이라는 건데... 진짜 지연양 이미지 완전 개판이네요. 자기 소속 연예인 이미지를 이렇게 관리하다니...
여러모로 티아라 이번 사태 제대로 해결 못하면 진짜 해체밖에 답이 없을 듯요. 아무리 현재 티아라가 코어콘텐츠에서 다비치와 함께 캐쉬카우라지만 이렇게 내홍이 심하면 해체라도 하지 않으면 그룹 내 멤버들이 전부 망가질테니 말이죠.
참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그룹이고 그 중에서 티아라 소연양 완전 팬인데 말이죠. 그리고 또 인터넷이라는 게 진짜 마물인 게 이런 저런 소문과 괴담을 양산해서 그룹 하나 작살내버리는 게 대단하네요. 뭐 그래서 이것과 맞먹는 엄청난 사건(카트엘 텐미닛이라던가)을 이겨내고 명실상부 국내 최고 걸그룹으로 등극한 '소녀시대'가 그만큼 사랑받는 게 아닌가 싶지만요.
찬성: 
반대: 
페르딕스
비비참참
시링스
마존이
히나(NEW)
엔띠
마아카로니
신화월
현무연
유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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