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207/h2012072221022721950.htm
http://www.ytn.co.kr/_ln/0103_201207230049529762
http://news.kbs.co.kr/society/2012/07/23/2507688.html
오늘자 뉴스네요. 네이버 뉴스를 쭉 흩어보았는데, 연예계 뉴스 빼고, 뭐 이거 괜찮은데 하는건 없네요. 물론, 뉴스가 자극적인 걸 사람들이 찾기 때문이긴 하지만, 뉴스중 간단한 경제나 정치뉴스도 그냥 들어가서 자세히 연관된 걸 찾아보면, 다 큰 문제가 숨어있다는 걸 알게됩니다. 경제라면 소비자를 속이려는, 금융이라면 정치에 관련된, 정치라면 역시 국민의 인식을 교란하려는 조작이...
대부분 법적으로 크게 문제없는 애매한 경계선상에서 쓰여지고 있어서, 세계의 구조적인 혁신이 없는이상, 희생자를 구제하기도 힘듭니다.
막상 저 위의 기사에 화가 났는데, 결국은 세상이 왜이럴까 한탄하는 글로 끝났네요. 제 탄식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오늘은 범죄 발생기사가 아니라 체포기사라서 위안을 받고 있습니다. 용의자가 제대로 진범이 확실히 잡힌거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진범이 확실하다면, 가장 중형을 받을수 있었으면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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