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오기전에 애국심이라곤 군대에서 세뇌받을때 이후로 코딱지만큼도 없었는데 여기서 스스로 느끼게되네요.
사실 아직 아시안 차별 좀 있구요. 중국인과 일본인에 비해 한국인은 되게 안알려져서 외국인들이 저보고 제팬?
이런경우가 되게 많더라구요.
가끔 오랑캐가 알유 짱깨 이런거 두번들었는데 쥑이뿔라...미춰버리는줄..
사실 제가 원래 몰랐는데 중국인이 되게 거만하고 무례합니다.
경우에 따르다는 말이 맞지만, 사실 외국에 사는 중국인은 대부분이 그래요. 그래서 캐나다인들도 중국인 싫어하죠. 다른 이유는 땅과 영어안씀도 있지만..하여간
한국인 유학생 찌질이 겁나 많습니다. 제 친구들(브라질) 어째 하려는거 제가 다 마크했었죠. 괜히 같은 한국인이란게 부끄럽...
그때 처음으로 외국인 키스를 받아본..(에잉..부끄.)
그이후도 물.콜록, 죄송
제가 미쳤나봐요.
하지만 솔로니 봐주세요.
쨋든 K-pop이 여기서도 먹힙니다. 여기 클럽에도 한국음악 많이 나오고 한국유학생 겁나 많네요. 특히 신라면이 굉장히 유명합니다.
한국어 배우고 싶어하는 캐나다인들도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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