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의 흔적을 발견하였습니다.
뭐랄까, 그분이 하실 말씀이 아닌 말씀을 한 느낌이지만 좋은 내용이었나 봅니다.(못봐서리 ㅇㅅㅇ;)
그런데 왠지 거부감이 드는 이 현상은 @.@
파블로스에게 시험당하는 느낌.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떤 분의 흔적을 발견하였습니다.
뭐랄까, 그분이 하실 말씀이 아닌 말씀을 한 느낌이지만 좋은 내용이었나 봅니다.(못봐서리 ㅇㅅㅇ;)
그런데 왠지 거부감이 드는 이 현상은 @.@
파블로스에게 시험당하는 느낌.
대종사란 사람은 자기가 내뱉은 말에 아무런 가치도 두지 않나 봅니다. 쓰고 지우고가 너무 쉽습니다. 그덕에 대종사란 사람과 대화한 모든 문피즌은 바보가 되는 현상을 격습니다.
예를 들면
a: 대종사님// 그건 아니죠.
대종사 : a님// 그건 아니죠.
이런 식으로 말을 주고 받다가 갑자기 자기가 쓴 글을 삭제합니다. 그러면,
a : 대종사님 // 그건 아니죠.
라고 쓴 a의 글만 남습니다. 뜬금포 터지는 거죠. 대책없는 사람임에 틀림 없어요. 쉽게 내뱉고 그것보다 더 쉽게 삭제하고. 작가란 사람이 말의 무게를 생각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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