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란에 있는 건데요.
연재하는 거 읽다가 중간에 포기하고, 완결나면 읽으려고 기다렸어요.
그런데 어느날보니 완결란에 딱!!!!
오늘 정주행 완료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랄까?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주옥같아서..
대사도 뭐 하나 버릴 것이 없더군요.
저도 언젠간 이런 이야기를 한 번 써내보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제목은 '별의 유언' 입니다.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59937&seq=1&weekday=
(참고로 그림체도 정말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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