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결국... 큰 상처만을 남기고 결별했습니다.
네.... 정녕 큰 상처를 입고 말았죠....
근데 미스테리인게...
사실 엄밀히 말해서 저는 여자쪽이랑 더 오래된 사인데....
그러니까
여자는 친구로 지낸지 8년정도 되었고...
남자는 친구로 지낸지 3년정도 되었으며...
그 후 둘이 사귄건데... 음....
(제가 소개해주거나 한건 아니에요. 어느날 보니 둘이 사귀고 있더라구요.)
상식적으로 생각했을때 둘중 하나의 편을 들자면 당연히 여자쪽 편을 드는게 정상인데... 왜 절 변명의 대상으로 삼았는지 아직도 이해를 할수가 없네요.
여튼 뭐.... 나 몰라라 하는게 진리임....
그냥 전화는 피하고 있는 중입니다.
더이상 엮일수 없으니까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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