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일 모레 복귀군요....
11박 12일도 뭐.. 길긴 길지만 순식간이네요 ㅋㅋ 아아악....
휴가와서 집에 가면...할게 없어요.
대학교 간 뒤부터는 누나랑 살아서..
제 방의 모든 것이 옮겨졌거든요.
그래서...부모님 계신 집으로 가면..할게 없어요 ㅡ,.ㅡ.......
친구들도 다 군대 및 학교 때문에 있지도 않고
TV 좀 볼라치면...
" 지금 드라마 할 시간이야 틀어봐."
"지금 뉴스 봐야 돼"
그래서 늦게까지 볼라치면..
"시끄러우니까 내일 봐라.."
ㅡㅡ////
그래서 친구들 만나고 누나 집에 며칠 있을라치면 전화와서
집에 있지도 않을거면 휴가 왜 나왔냐고 타박하는거에요 ㅋㅋ
쩝...집에 있으면 저 혼자 내버려두고 두 분다 외출외출외출
알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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