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사서 즐기기엔 무리없는 게임입니다.

일반판이나 한정판이나 다 그 가격만큼의 재미는 나옵니다.

딱 그만큼만요...

디지털 다운로드로 구매해서 즐겨본 결과 짧으면 일주일. 길면 한달 정도면 다른 게임으로 갈아탈 것 같습니다.

55000원짜리 게임 사서 그 정도 즐길 수 있다면 손해는 아니죠.

요즘 패키지 게임들이 대충 그 가격대니까요.

다만 디아블로2 때처럼 2년이고 3년이고 계속 즐길만한 중독성은 없네요.

디아블로2를 생각하면서 디아블로3를 기대했던 사람들이라면 실망할 정도로요.

하지만 어차피 디아블로3도 패키지 게임이라는 상품이잖아요? 가격만큼 재미만 줄 수 있다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55000원짜리 게임으로 몇년을 울궈먹겠다는 게 오히려 도둑심보죠...

아직 구매해서 즐기지 못하신 분들은 구매하셔도 손해는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디아블로2 때를 생각하고 구입하신다면 실망감이 클테니까 피시방에서 미리 플레이를 해 보길 추천합니다.

[마존이]

궁금한게 디아는 일반RPG처럼 필드돌아댕기면서 게임을하는건가요

아니면 방을 만들어서 그속에서 퀘스트깨고 파티맺고 그렇게하는게임인가요?

디아를 해본적이없어서 모르겠네요

[no*****]

후자입니다

[마존이]

그런게임싫어영 스카이림 최고

[no*****]

동영상 은 매번 탁월했지만 스토린 신경안쓰는 개임이긴 하죠

[윤필담]

디아같은 게임은 같이 하는 사람들이 있어야 하는듯....
친구들끼리 풀방만들어 하는 재미가 있었죠.

[아자씨]

디아 같은 겜은 스킬트리 연구하고 스텟하고 템 최적화 찾아보고 좋은템 맞추고 하는 맛에하는거라 제대로 즐기는 분들은 꽤 오래 하겠죠. 저처럼 1회차로 스토리보면 땡 하는 사람들은 좀 힘든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