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어떤 마법에 대해 클래스, 서클이 어느 정도 되는지 인물의 입이든, 서술이든 설명 안하면 죽을 병에 걸렸다는 거예요. 웃기는건 정작 D&D설정 기반 소설이나 게임들에서는 그 마법의 위력만을 보여주지 그 마법이 몇 레벨(양판소의 서클, 클래스)인지는 설명이 안나오죠.
왜냐? 사실 D&D에서 마법의 레벨은 작중 설정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TRPG룰 상에만 존재하는 거니까요. 이해를 돕기 위해 작품속에 마법 레벨 수치를 넣을 수도 있건만 결국 경지 숫자 드립을 무의미하게 보고 안넣은 반증같군요. 초기에 드라나 비매에서 이런 숫자 놀음만 안했어도 지금까지 9클래스! 9서클! 우왕!하며 드레곤볼 전투력 재는듯한 시츄에이션 볼일이 없건만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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