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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고등학교좋나요..

작성자
Lv.7 알력학
작성
12.03.01 23:27
조회
341

광주사는데.. 서울대를한해해12명보내는 그런학교갓는데

걱정이크네요 10시까지계속공부만해요?

아ㅜㅜ


Comment ' 11

  •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2.03.01 23:30
    No. 1

    뭐 서울대 가는 사람은 가는 사람이고 본인만 마음잡고 자기 갈길 가면 되는겁니다 -_-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누르
    작성일
    12.03.01 23:30
    No. 2

    어딜가나 다양한 군상의 사람이 있습니다. 소위말하는 명문을 가도 괴짜나 양아치는 존재하고요. 단지 비율이 차이가 날수는... 뭐 공부는 요령껏 하시면... 열심히 하세요.ㅎ 제가 해줄말이 별로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식빵
    작성일
    12.03.01 23:31
    No. 3

    저 다닐 적에 6시 시작 12시 하교였습니다....
    그러다가 얘 잡을 것이냐고 학부모가 전화로 난리를 쳐서 7시~10시로 바꼈지요.
    저희 졸업하고 다시 6시~12시로 변경됬지만...[...]

    정말 힘들면 부모님을 설득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알력학
    작성일
    12.03.01 23:32
    No. 4

    고등학교도중학교랑차이없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염소의일격
    작성일
    12.03.01 23:56
    No. 5

    차이있죠. 중학교땐 초딩때 하던 4교시가 그립고, 고등학교때는 중학교때 하던 6교시가 그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3.02 00:00
    No. 6

    그리고 대학 갔을 때, 취업할 때 정도 되면
    고등학교에서 공부할 때가 떠오르죠.
    왜 더 열심히 안 했을까 싶기도 하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3.02 00:49
    No. 7

    딱히 하고자 하는 것이 없으시다면, 그리고 그 것이 공부(학교 공부 기준)와 연계되는 것이 아니라면 공부 열심히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졸업하면 끝없이 후회하실 것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많이 후회하는 것이 학생 때 공부를 더 하지 않은 것이라고 하더군요. 무엇을 하든 공부가 필요 없는 분야는 없지요. 주어진 것을 열심히 하시길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2.03.02 01:06
    No. 8

    나쁘지 않네요.... 사실 강남 팔학군 팔학군 난리 치는 것도 결국 그런 분위기 자체가 중요한게 있는 겁니다.

    제 자신도 반내에서 몇등하면 당연하게 인서울 가는 분위기 서울 학교 다니다 보니 그냥 인서울 갔었구요.




    다만 엘리트 한반 몰아 놓고 그것만 집중하는 학교도 있으니 그건 살펴 보세요... 그게 아니라면 공부 잘하는 얘들 유심히 살펴보고 그 생활습관만 봐도 공부에 도움이 되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청청명
    작성일
    12.03.02 01:54
    No. 9

    공부는 잘하는데 걔 습관 따라하면 망칠 것 같은 애들도 보일겁니다. ㅋㅋ
    그리고 저는 고등학교때 기숙사에서 6시 반 기상 12시 반 취침이었어요 ㅠ 월요일이 아닌 공휴일= 자유시간 2시간 정도 있고 하루종일 자습하는 으앙쥬금의 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경명
    작성일
    12.03.02 07:02
    No. 10

    청춘은 숨고 학생이란 이름의 기계인지 노예인지만 남앗네요. 자기꿈을 꿔야 댈 시기에 자기는 알지도 못하는 것들을 위해서, 누군가의 기대를 위해서 공부라는 작업만 하네요. 공부하기 가장 좋은 시기가 아니라 꿈꾸기 가장 좋은 시기일텐데.....
    짧은 식견이지만 대체로 학창시절에 공부를 많이 못한게 후회스럽단 분들은 보통 시회적으로 지휘가 낮고 이리저리 치여사시는, 목표업이 남들 가는 길이라길래 무작정같이 가신 분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너무 목메지 마세요. 지치면 방황할때도 잇고 살다보면 실수할때도 잇고 그런거니까요. 다만, 자기 한목숨 태워보낼 열정과 목표를 가지고 사는게 멋지게 사는 거드라구요. 요즘 세상에 참 많은 직업들이 잇더군요. 남들 안가는 길이라 다들 안가려고 해서 그렇지. 인터넷으로 직업알아보고 선생님 말에 현혹되지 마시고 무얼하시고 싶으신지 한 번 깊이 오래 생각해보세요. 인터넷에 안나와도 원하시는 직업. 그거 세상에 잇는겁니다. 꿈꾸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IlIIIIIl..
    작성일
    12.03.02 21:01
    No. 11

    서울대 12명가는학교가 10시까지하는건
    사교육의 성지 랜드마크가있는 대구광역시에 오면 일반적이야기.

    기본이 10시 자율형등등의 네임드를달면 11시 12시 1시 2시도 있는세계....

    ㅇㅇ.

    더 슬픈 동지도 있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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