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아! 친하게 지냈지만 번호도 못딴 친구들이 많아서 슬프군요
사진도 많이 찍지 못해서 너무도 아쉽답니다. 안그래도 친하게 지냈던 친구들이 다른 고등학교로 많이 가서 이제 만날수가 없는데 말입니다.
흐아. 초등학생때는 중학교를 갈때 거의 다 같은 학교가 배정나서 말입니다. 헤어진다는 생각이 별로 없었는데. 으아 이제야 뭔가 좀 알겠군요. 헤어짐이 있으면 만남 또한 있는 법! 언젠간 다시 만날거라는 생각으로 카톡으로 고마웠다고 꼭 연락하라고 했지만. 왠지 잊을 것 같아서 슬프군요 크흑. 소설 쓴다고 하니 열심히 쓰라고 한 친구놈들도 있는데 그놈들도 헤어지고.. 크하. 이리도 슬플수가!
친구와 헤어진다는 느낌을 딱 받으니. 아 뭔가 한구석이 아프군요.
어떤 노래를 들어도 슬픈 이 기분이란. 쓰읍~ 울적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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