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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4 구독용계정
작성
12.02.04 21:45
조회
519

끄아! 친하게 지냈지만 번호도 못딴 친구들이 많아서 슬프군요

사진도 많이 찍지 못해서 너무도 아쉽답니다. 안그래도 친하게 지냈던 친구들이 다른 고등학교로 많이 가서 이제 만날수가 없는데 말입니다.

흐아. 초등학생때는 중학교를 갈때 거의 다 같은 학교가 배정나서 말입니다. 헤어진다는 생각이 별로 없었는데. 으아 이제야 뭔가 좀 알겠군요. 헤어짐이 있으면 만남 또한 있는 법! 언젠간 다시 만날거라는 생각으로 카톡으로 고마웠다고 꼭 연락하라고 했지만. 왠지 잊을 것 같아서 슬프군요 크흑. 소설 쓴다고 하니 열심히 쓰라고 한 친구놈들도 있는데 그놈들도 헤어지고.. 크하. 이리도 슬플수가!

친구와 헤어진다는 느낌을 딱 받으니. 아 뭔가 한구석이 아프군요.

어떤 노래를 들어도 슬픈 이 기분이란. 쓰읍~ 울적하군요 ;)


Comment ' 7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2.04 21:47
    No. 1

    아아..... 풋풋한 이 느낌...........ㅠㅠ
    그래도 뭐.... 고등학생 때 인간관계가 진짭니다.
    고딩때로 돌아가고 싶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구독용계정
    작성일
    12.02.04 21:53
    No. 2

    호오 저희 아버지께서도 그렇게 말하시더군요 고등학생때 친구 정말 제대로 사귄다고 허허~ 역시 헤어짐이 있으면 만남도 있는법! 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윤필담
    작성일
    12.02.04 22:14
    No. 3

    저는 고등학교때 친구들 거의 연락 안하는데...
    순수 고등학교때 만난 친구중에 연락하는 사람은 1명 뿐입니다.
    것두 한 3개월에 한번 연락하는 정도라....

    언제 만난 친구가 진짜가 될지는 본인의 노력과
    타이밍에 달린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군수사
    작성일
    12.02.04 23:09
    No. 4

    네 그렇죠..

    대학만 가도 인간관계가 얄팍해집니다..

    아는 사람은 많은데 깊은 관계가 없어요..

    고등학교 때는 야자도 같이 하고

    수업 받기 힘들어서 같이 딴 짓도 하고 이런 재미들이

    추억이 되는데..

    저의 많지 않은 친구들은 거의 대부분 고등학교 친구들이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2.02.04 23:30
    No. 5

    풋풋풋하네요 ㅎㅎㅎ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12.02.04 23:36
    No. 6

    파릇파릇 풋풋 ㅎㅎ 부럽습니다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춉코보
    작성일
    12.02.06 18:18
    No. 7

    저도 중학교 졸업했지요.


    (언제 졸업했는지 기억안남..ㅠ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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