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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
12.01.13 00:14
조회
339

아, 나의 병맛 머리대갈통.... 잠자기 전에 잠시 누운 사이에 '추리물이 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떠오르더니, 갑자기 스토리 구성 100% 완성. 문제는 내가 일도 해야 하고 또 지금 쓰고 있고 써야 할 것이 있어서 손을 데지 못한다는 것.

하지만 더욱 문제는 한번 뭔가 머리에 꽂히면 진짜 병맛적인 제 머리통은 다른 일을 방해한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몇날며칠동안 말이죠. 잠도 제대로 못 자요. ㅜㅜ

이럴때, 빨리 머리를 비우는 방법 없을까요?


Comment ' 10

  • 작성자
    Lv.7 루드밀라
    작성일
    12.01.13 00:22
    No. 1

    쓰세요'ㅂ'! 저도 예전에 썼던 추리물 다시 손보고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2.01.13 00:26
    No. 2

    쓰시는 방법 밖에.ㅋㅋㅋㅋ 없어 보이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3 아즈가로
    작성일
    12.01.13 00:40
    No. 3

    저는 시간 회귀 로맨스물을...써보고 싶은 충동이 생겼어요.
    재미 없으려나-_-; 실패한 첫 사랑을 공략하려 하는 주인공이란.
    집착하는 남자로 보이려나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2.01.13 00:48
    No. 4

    아즈가로님 ㅋㅋㅋ
    아쉽게 있어요 ... 일본 드라마 중에
    '프로포즈 대작전'이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아즈가로
    작성일
    12.01.13 00:53
    No. 5

    이미 있군요. ㅋㅋㅋ 하지만 제가 구상했던 건 한국인 특유의 정서가...아니 이건 아니구나. 아쉽네요 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2.01.13 01:00
    No. 6

    공략 이라는 단어에서...넘을 수 없는 강을 건너셨음.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2.01.13 02:04
    No. 7

    댓글로 주신 충고대로 그냥 써야겠네요.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13 02:38
    No. 8

    다른 사람에게 위탁(?)해서 생산을 부탁하세요.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2.01.13 03:05
    No. 9

    진짜, 벌꿀달님 말씀대로 공동작업하실 분 있으면 좋겠네요. 전 스토라라인과 가드만 잡아주고 다른 분이 머리 싸메면서 글 쓰고, 난 헬레레~ 하면서 '이부분은 맘에 안든다, 저부분도 맘에 안든다' 잔소리 하고...
    ㅡㅡ+ (어딘지 모르게 사악한 백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13 05:26
    No. 10

    사실 쓰는 쪽도 플롯이 재미지다면 굉장히 행복할 겁니다.
    모름지기 공저가 그래서 매력적이죠.
    부담을 반반으로 나누는데 작품에 대한 기쁨은 절대 절반이 아니잖아요.
    오히려 자기도 모르는 부분이 있어서 남의 글 같아 더 재밌게 느껴지고...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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