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까 MBC단독 보도로 일본 군대가 위안부 문제에 관여했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있다고 보도를 했는데
어느 일본 노인이(예전 일본군 복무) 여관이용권(위안부 이용권) 문서를 아직 보관하고 있다고 공개를 했다는군요.
인터뷰를 들어보니, 그래도 아직 일본에 정의를 실현하는 분이 남아있는듯해서 뿌듯한 기분으로 들었습니다.
공개를 하게된 계기가, 김연아 선수가 올림픽 금메달을 따는것을 보고, 젊은시절 봐왔던 위안부들에게도 누려보지 못한 청춘이 있었을텐데...하고 생각하다가, 일 국회의원들이 위안부문제에서 발뺴려는 모습을 보고 분노해서 공개를 했다는군요.
얼마전에 일본대사관앞에서 매주 수요일하는 위안부 사과 촉구 집회(명칭을 잊어버렸네요.)가 1천회째를 맞이했다는데...
그나마 생존해계신분들이 타계하기전에 해결이 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적안왕
일본은 한때 제국을 꿈꿀 만큼 야심이 크고 패전 와중에도 용의주도했죠. 불리한 증거는 모조리 없앴습니다. 우리나라를 식민지로 만드는 과정만 봐도 이들이 얼마나 영악했는가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일본은 개방을 통해 치열하게 살아남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 서양과 대등한 위치에 까지 올랐죠. 대국이 된 이유는 우리도 본받아야 할 점입니다.
여하튼 조선의 윗분들이 가렴주구를 일삼을때 일본이 미국과 가쓰라-테프트 조약을 맺었고 이미 이때 우리나라는 넘어간 겁니다.
독일의 경우 유럽내에서 살아남기 위해 히틀러를 제물로 삼고 과거사를 청산했지만 일본은 섬나라인데다가 동양권 내에서는 선진국이었기에 배짱을 튕기며 외교에 있어 냉철하라고 우리에게 제스쳐를 취하는 겁니다. 국력의 차이를 인정하고 먹고 떨어지라는 이야기죠.
일본 내에 양심있는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의 종북좌빨세력의 입장과 비슷합니다. 이런 우편향적인 일본사회에서 자신들의 과오를 들추고 인정하지 읺는 것은 당연한 일이죠.
외교부 사람들은 공공연히 알지만 김영삼이 일본 버릇을 고쳐 놓겠다고 헛소리 했다가 우리나라 크게 깨질뻔 했죠. 이 나라라는게 일본의 원조를 기반으로 성장한 만큼 그들을 수구꼴통들이 옹호하는 것이고 이런 정치적인 분열과 함께 국력이 상대가 되지 않는 만큼 우리 자국의 뜻을 관철시키기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위안부 문제가 그렇구요.
안타깝게도 아직 우리나라 사람은 감정을 먼저 앞세우는, 정치적으로 이성이 통하지 않아 골치아프면서도 순수한 애국보수가 존재하는 순박한 사람들이라 할 수 있죠.
시절인연만 잘 만난다면 일본을 앞지를 수도 있곘다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단, 이를 위해 삼성같은 대기업을 키워줘야 한다고 하는데 반대입니다. 이미 글로벌 대기업된 만큼 비판과 경쟁이 있어야 성장할 수 있는데 너무 편의를 봐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상당부분의 주주가 외국인입니다. 우리나라 기업이라 생각하지만 부는 외국으로 유출되죠. 착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짱아오빠
조선이 쉽게 식민지화 된 것은, 일본의 야망과 치밀한 책략 때문이지만, 자국의 경우 윗분들의 무능함과 부폐 탓이 크죠. 이로 인해 내부에서 매국노가 양산되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이 놈들은 일본을 통한 후진국의 선진화라는 기치를 내걸었죠.
결론은 사탕발림에 속지 말라는 겁니다. 정부 여당 언론 의 친일파들에게 말입니다. 정치, 재벌, 주요 언론의 계보를 보면 친일파로 시작해 서로간에 혼인 등의 두터운 인맥을 형성하고 한통속으로 윗분들이 되어 나라를 주무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삼성또한 마찬가지죠. 골수 친일파인, 중앙일보와 삼성일가와 다른 재벌의 족보를 보면 경악하게 될겁니다. 삼성을 띄워 주려고 기를 쓰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기업이라고 애국심 고취시켜 가며 정당한 비판을 좌파들의 비난으로 몰고 가고 있지요. 삼성으로 인해 시장은 무방비 속에 개방되고 이익을 독식하고 양극화가 심화될 겁니다. 선진화? 사탕발림이죠. 자본이 정의고 탈국적으로 개인만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미덕인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이 모두 진실이 아닌 왜곡된 사탕발림에 속았기 때문입니다. 이미지에 속지 맙시다.
찬성: 
반대: 
비비참참
견미
용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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