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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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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가 패배자임을 깨달을때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
11.12.13 22:57
조회
551

그냥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오늘 생각해버렸습니다.

  '아, 저 새끼 일 진짜 안하려한다.'

  그리고 생각했죠, 나는 지금 나아가고 있는가.

  ㅇㅅㅇ

  어? 나, 스스로 업무외 능력 개발 하고 있나?

  ...

  아, 스스로 패배자임을 알았습니다.

  그렇지만 잘 고쳐지지 않겠죠.

  허나 누구간 저를 "야! 패배자!"라고 불렀을때 저는 뭐라 말해야할까요?

  ㅠㅠ 그냥 그렇다는 이야기였습니다.

  ㅜㅜ 난 지금 살아있는가!

  아아!


Comment ' 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2.13 23:15
    No. 1

    저도 종종 엄친아나...자기분야에서 확고한 자신감을 가지고, 열정을 가지고 일하는 비슷한 나이대의 남자들을 보면...

    왠지 모를 패배감을 느끼곤 합니다.

    하지만 인생이라는게 이기고 지는건 아니잖아요.

    저는 인생이라는 것은 그 의미를 찾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제 인생의 의미를 찾진 못했지만, 곧 찾을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난 여친과 만나기위해 살아왔던 거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1.12.13 23:41
    No. 2

    저는 여자친구가 없을때 패배감을 느끼죠 뭐.....그렇다고요.

    그나저나 첫댓글 점을 많이 찍어서......좀 수정 좀 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12.13 23:44
    No. 3

    노력도 재능이다. 흐규.. 근데 보기 어렵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푸쉬
    작성일
    11.12.14 06:52
    No. 4

    진정한 패배감

    남자로는 하는일 잘되고
    자기맘에 쏙드는 여자랑 결혼하고
    좋은도구를 손에 넣으면(차,일잘하고 능력좋은 아랫사람등)
    승자 입니다

    저는 이제 만들고있는 단계인데
    옆에있는놈 아는놈 들은놈 보인놈이 완성해서 더크게 만들고 있네?

    상대적 박탈감과 함께
    진정한 패배감이 찾아 올겁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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