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묘하게 직장에 붙들리네요

어제는 일이 남은 줄 알았더니 아니더군요.(덕분에 1시간 연장 근무 ㅇㅅㅇ;)

오늘은 없는 줄 알았더니 있다길래 남았더니 아니더군요.(먼산)

추가로 이제 끝난줄 알았더니, 30분뒤 뭐만 처리하면 된다고 해서 11시까지 근무.(머엉)

  뭔가 고의는 아닌데 자꾸 회사에 붙들리네요.

  잠깐 운동하고 오늘 온 스피커랑 마우스 셋팅하니 이 시각이네요.

  뭔가 우울합니다.

  덤. 스피커 처음으로 10만원 짜린데 뭐가 좋은지 아직 모르겠어요.

  한동안 써봐야겠네요. 그런데 음악을 자주 안들으니 으음 ㅇㅅㅇ;(없으면 엄청 허전하고 불편하고)

[크크크크]

야근 수당은 꼬박꼬박 받으셔야 합니다...

ㅜㅜ

[탁월한바보]

저도 석달 전부터 그 모양이죠. 이거 완전 사람 피말리더군요.

[무우말랭이]

기존의 스피커가 슬슬 맞이가서 싸구려를(8,900원) 사와서 끼웠는데
주변이 조용하니 스피커에서 잡음이 들리네요 ㅠㅠ
역시 싼건 이유가 있음

[적안왕]

ㅋㅋ크크크님//
그건 꼬박꼬박 나오더군요. ; . ;
바보는탁월님//
갈 시간 인줄 알았더니 ㅇㅅㅇ;
힘내세요.
무우말랭이님//
저도 싸구려 사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고가(수십수백도 있지만 넘사벽)를 써보는데 기대됩니다.

[雪雨風雲]

수당도 안 주는데 야근은 밥 먹듯이 하는 곳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