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를 샀는데. 이런 어이없는경우가...

허참 오늘 59쌀피자의 불고기 대자를 사서 집으로 갖고와 쇼!음악중심을 보며 저의 심신을 달랜 참이없는데 피자를 뚜껑을 열어보니................................................... 피자가!!!!!!!!!!! 피자가!!!!!!

안짤려져있어요. 아나 ㅋㅋㅋㅋㅋㅋㅋ떻게 먹으라곸ㅋㅋㅋ 대자로 시켰는데......................... 아나 ㅋㅋㅋㅋㅋㅋ 다시 생각해도 웃기네... ㅋㅋ 결국  제가 직접 짤라 먹었는데.....

그리고멍청하게도 가운데 중심을 정해높고 세심하게 짤르느라 5분동안 칼질만함. ㅋㅋㅋㅋㅋㅋ

피자는 그사이 식고ㅜㅜ(피자는 따뜻해야 맛있는데)

쩝 어제는 이상하게 하루에 10번이상 넘어지더니(맨날 다니더 등교길 귀갓길에서 일어난닐 덕분에 피멍이듬...)

용한 무당이라도 찾아가야 하나(마가 끼었어 마가)

[속눈썹]

크게 나누어 선택은 두가지입니다
1.실수는 누구나 한다
2.이건 소비자에 대한 모욕이다

[유여]

그냥 피자를 통째로 들고 베어먹으세요.

그리고 읽기 힘듬

[갓갓갓]

가위로 잘라서 먹으면 될 것을

가위는 만능입니다.

[초정리편지]

이런 가위가 있었다니!!!!!!!!

[구선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야객]

김밥처럼 말아서 칼로 잘라먹으면...??

[탁월한바보]

여러분, 우리는 돈까스의 원리를 이해해야 합니다. 그러면 일은 쉽게 풀립니다. (쏘스를 칠하라는 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