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꼈다는 말은 함부로 하는 게 아닌 거 맞습니다!

그런 말은 없고 (틀렸고) ‘베’꼈다 라고 해야 되지요.

그냥 우스개 소리처럼 한글 하나씩 알아보자고 하는…

이거 뻘(?) 짓은 아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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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게 없다ㅠㅠ

새벽에 할 게 없으신 분은 이것을..

늦은 밤 그림을 그리다 푸념을..

본드 흡입하면 뭐가 돼요?

본드 걸이 됩니다.

그 정도 말쯤이야 웃어넘겨줄 수 있습니다.

한편 어떤 남성 분은 이 말이 가장 싫다고 하네요.

배꼈다는 말은 함부로 하는 게 아닌 거 같은데 말입니다.

어떤 여성 분이 이 말이 가장 싫다고 하네요.

수정...

‘종말’이라면 무엇이 생각나나요?

.

.

.

정담은 글 제목만 봐도 즐겁네요.

(이거 뭐지? 제목이 다 연결이 되네~? 쓴 순서의 반대인데도…)

(그래서 마탑?)

[소울블루]

아악! 배와 배 사이로 수영하러 뛰어내리다가..

배 꼈어!!!


아둥바둥~

흑흑!


(이것은 희극.)

[소울블루]

그리고 그 상태에서...두 배는 스무스하게 서로
부딪히며 지나갑니다..

와드득~ 우직~

(이것은 비극)

[소울블루]

그리고 일등 항해사는 평소 열렬히 사모해 왔지만
마음을 받아주지 않던

그 고인이 된분의 여친과 훗날 결혼합니다

(이것은 ???)


.............;;;;;

[IlIIIIIl..]

소울의 힘.

[足枷耐]

소울 이분 뭐하시는 분이래요? 뭔 글을 이렇게 재밌게 쓴대요? 소설 쓰는 거 있으면 어딘지 알려주세요. 보러 가게..

1번부터 순서대로 희극>비극>막장호러 순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