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삐어서 고생하는데 여친이 2pm콘서트를 가자고 조르고 졸라서 다녀왔습니다.티켓은 물론 가자고한 여친이 구매. 내삶에 첫 콘서트가 2PM이 될줄은 몰랐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여자밖에 없더군요.무려 1만명들어가는 오사카돔이 만석.남자는 스탭제외하고 8명밖에 못봤습니다.여자로 구성된 1만대군이라는 느낌 ↓
전부 여자여자여자..
솔직히 2PM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콘서트중에 주변보느라 바빳는데...이건 뭐 교주님을 찬양하는 신자레벨....
춤추시는 아주머님들도 여럿 보이시고.백발의 할머니께서 2PM노래에 맞춰서 율동을...소시나 카라 콘서트 가면 남자들도 저러고 노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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