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티쉬가 맞는 표현인지는 모르겠어요.
페티쉬의 변형같은데...
발에 대한 성적 집착이
중국에서는 전족이라는 치명타 풍습을 만들어 냈고
결국 현대에 이르러서는 하이힐 이라는 희대의 고문기구를
만들어 냈잖아요?
물론 서양의 허리 집착인 코르셋도 막강하지만
그래도 하이힐은 버전업 극대 고문판 킬힐!
(지구의 위엄은 대단해;ㅂ;!!!!!!!이젠 신발로 사람을 죽여!
신발로 사람을 격살 시키네!!)
이 나왔으니....
정말 신발 고문은 현대의 최고 고문이라고 봐요
발에 대한 집착이 무섭네요...
정확히는 발에 하이힐을 장착하면 그 고문의 마수가 위로 타고
올라가 종아리와 허리에게 영향을 주면서
고문이 극대화 되어
인류에게 가학을 부르는 썸씽스페셜이 완성되는거지만..
우리 지구인들의 아이디어는 굉장한듯.....
아름다우면서도 피학적이야 ;ㅁ;............
(이 고통의 에너지가 원기옥이 되어 마계에 흘러들어가면
뷰티 앙그라 마이뉴가 뉴뉴~ @~@!!하면서 눈을뜨겠지!!
파괴신 완성!!!!)
잠깐 생각해 보니 망한 영화 캣우먼에서는
무려 하이힐을 신고 액션을 소화하지 않던가!!!!!
남자도 질수는 없다 고문기구 하나를 만들면서
가학적인 매력을 뽐내는게 하나정도는 있어야해!!!!!!!
그것은 적어도 쓰잘데기는 적절히 없으면서
성적 매력을 위해 인체학적으로 당사자에게 엿을
먹이는 건강의 브레이크를 함유하고 있어야 한단 말이다!!!!!!!
우우우! 이땅의 남성들이여 일어서라!!!!!!
우리에게 고통의!! 섹시함을!!!!!!
>ㅁ<!!!!!!
지나가던 소울블루2:
-네.....넥타이???-
ㅇㅅㅇ?
"............."
ㅇ<-< 아..넥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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