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본 애니라고 해봤자 별로 안되지만 거기에 2작품이 추가됬습니다.
케이온과 엔젤비트를 봤는데요. 둘다 괜찮았네요. 케이온은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흘러간 느낌이 들어서 좋았고요. 엔젤비트는 10화까지만큼은 정말 최고였네요. 결말이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그전까지 퀄리티가 좋았으니 어느정도 용성되는 느낌이네요.
엔젤비트는 열린결말이라 팬픽이 있을까 해서 찾아봤지만 특별히 보이지 않더군요. 생각해보면 그런 감동스토리를 이어가며 쓰긴 무리일것같긴 하네요.
이제 애니 한 2~5개정도만 더 보고 시험공부를 시작할까 하는데 뭐가 좋을까 애매하네요. 흐음... 아직까지 보지 않은 애니는 많지만 긴걸로 보고싶은생각은 없으니까요.
뭐 어느정도 생각해논게 있으니 그걸 봐야겠죠.
이렇게 시간이 흐르면 평생동안 본 일본애니가 15개가 드디어 올해 넘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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