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영을갈려고 셔틀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앞에SUB한대가 멈추더니 학생~ 하고 부르더군요 저는 아무생각없이 네? 하고 가니까 핸드폰 문자좀 보내달라고 하더군요 머자기가 이걸못한다고 올라타서 문자보내달라는 소리에 저는 그 아저씨를 빤히 쳐다보니 아저씨가 살짝인상 쓰는걸보고 은행ATM기기가 있는장소로 들어가니 갑자기 횅하고 차를몰아 가더군요 제가 과민반응을 한지는 모르겠습니다 만은 최근에 인터넷에서 보던 괴담이떠오르더군요....다들 조심하시길....핸드폰으로 급하게 적어 오타가 많고 두서가 없었을지 모르겠습니다....하도 당황을 해서... 참고로 저는 서울시 서대문에 거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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