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가 걸렸어요ㅜㅜ 목이 아프길래 감기기운이 있나보다 했는데 무시하고 피방 좀 갔다오니 이틀전부터 맛이 갔네요
오늘은 어마니께서 햄버거를 사오셨는데 어떤 맛인지도 모르고 먹었습니다, 이런 적은 처음이네요. 햄버거가 이런 밋밋한 맛이었나 할 정도로....아침에는 홍삼즙을 먹었는데도 그냥 물 먹는 줄 알았고 비타500도 그냥 물인줄 알고 먹었다는.....
입맛이 없다는게 이런거군요~ 수요일에 도로주행 시험인데 걱정됩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고3분들도 수능 끝났다고 늦게까지 돌아댕기시면 저처럼 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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