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취업 공부중에 스터디 끝나고 밥 먹는 중에 아는 분이 그러더군요.
지금 수능치는 사람들 소수들 빼고 어떻게 보면 진짜 불쌍한 케이스라고..
왜냐하면 저야 군대같다오고 4학년이니 상관없지만..
이제 수능 치는 사람들(여자 빼고 남자...)부터는 우리 나이(26세 이상..)
한 7년 쯤 지나면...
인구가 급격히 줄어서 피보는 세대라고
이번에 치는 응시생들이 72만명인데..(93년생 기준) 한 10년 후가 되면 50만명 이하로 사람들이 수능 시험을 치기 때문에..지방 사립대들은 거의 다 망한다고...10년 후니까 7년 후쯤되면 직접적으로 피부로 끼기 시작하니까
남자들의 경우 잘못하면 지방사립대 졸업후 몇년 뒤에는 망한다고..
거기다 우리의 이명박 대통령처럼..다음 대통령도 고졸 열심히 취직 시켜주면 응시생들 더 줄고..
의학전문대학원 치의학 전문대학원 약대 6년제 등.. 대학 입학후 2년에서 4년뒤에 치는 시험들도 전부 다시 원상복귀 라서..(이게 to가 5000명 가까이 됩니다.) 그때 시험 치는 응시생들은 매우 좋은데.. 지금부터
12학번~15학번은 피 제대로 보는 세대들이라고 하는데 ..
그러니까 옆사람이 그러면 재수생 %비율 늘어나서 넘쳐날거라고 하면서 또 싸우고..
또 누구는 인서울 안에(정확히 말하면 중앙대 경희대 밑) 수준의 대학 들은 다 망할거라고 하고...
별걸로 다 싸우기는 하던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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