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요즘 그냥 외롭고 힘드네요...ㅋ
물론 11.11.11의 천년에 한번있다는 빼빼로데이가 다가와서 일수도 있지만...ㅋㅋㅋ
그냥 고등학교 친구들보다 더 친하게 지냈던 대학교친구들도모두 군대에 가있고... 고등학교 몇없던 친구들도 다 군대가있고...
동아리를 하고 있긴하지만 뭔가 진짜 친구라고 할 수가 없네요...
동아리 같이 하는 동기들은 다 여자애들에 뭔가 애매하고 후배들은 내가 어려운지 별로 친하지도 않고...
매일 밥도 혼자먹고 매일 혼자 놀기 ㅋㅋㅋ 이젠 많이 익숙해지긴 했는데 갑자기 우울해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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