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경위 직원이 암진단 받음. 회사에 병가가 없어서 할 수 없이 퇴직서를 제출. 그런데 생각해보니 밀린 연차가 있어서 변심. (회사가 되게 강압적이고 사내 분위기. 그 분 뿐만이 아니라 당연한 권리인 연차 하나도 자기 마음대로 못 쓰는...)
퇴사 안한다고 하니까는 센터장(부서장)이 직원을 밀어버리고 뒤로 넘어진 직원의 멱살을 움켜잡음. 이거 미친 놈이네요.
뉴스보고 제가 경악.
암걸린 직원을 퇴사 시킬려고 강요하네.
도시까스인데요. 사람 하나 비면, 누구나 가고 싶은 곳이니까는 자리 청탁(돈) 받았고 직원이 퇴사 안한다고 말 바꾸니까는, 청탁비 돌려줘야 싶으니까는 그런거 같다고 사람들이 추측하네요.
거기 연봉이 개쎄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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