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드래곤라자나, 하얀 로냐프강, 하얀 늑대들, 룬의 아이들처럼 거의 다수가 지지하는 작품들은 제외하고. 그 정도로 큰 반향을 이끌 정도의 작품은 아니지만 완결까지 만족스러웠던 작품으로 뭐가 있을까요?
문득 요즘 신간 목록들을 둘러보다가 느낀 건데. 대체로 완결에서 독자 분들이 아쉬움을 많이 느끼는 것 같더군요. 좋아하는 작품이 끝나서 아쉬운 게 아니라, 영 지지부진한 엔딩이라고 해서 말이죠. 그런 의미에서 완결까지 만족스럽게 보신 작품으로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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