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또
또!!!
한달사이에 두 번 이나 잃어버렸네요.
아니... 정확하게 잊어먹다가 맞을지도요.
용산역에서 중앙선을 탔는데
스마트폰으로 뉴스를 보는데!
병원비가 든 지갑을 소매치기 기사를 딱! 봤어요
허얼~ 지갑을 잃어버리다니 안되었네...
하면서 제 지갑을 확인하는데
저도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현금 4만 5천원과
제 증명사진 36장.............................. 이게 제일 큼
아빠카드 (지난번엔 엄마카드.)
고등학교 학생증(밤새고 찍은 사진)
솔직히 돈이랑 지갑은 하루일하면 살 수 있어서
그렇게 많이 당황스럽지 않은데, 제 증명사진은 -_- 너무 민망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초상권이 ㅠㅠㅠ
여러분도 지갑 조심하세요. 증명사진 넣어다니시지 마시구요 ㅋㅋ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