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에 지하철을 타려고 부평역에 갔습니다.
그런데 .. 1호선 갈아 타려고 한 삼백미터 가는 동안 .. 저랑 같은 운동화를 신는 분을 5명 정도 발견 ㄷㄷ;.... 17개월 정도 전에 산건데..요즘 사신 분들이 많아진듯합니다.
거기다 온수에서 학교까지 가는데 같은 칸에 여성분이 또 저랑 같은 운동화를 신고 있으시더군요. 근데 귀가 안 아프신지 이어폰 소리 최대로 하고 듣고 가시더군요. 저는 귀 아파서 그렇게 못하겠던데.
ps. 참고로 그 여성분 이상형에 가까웠지만... 마탑인이 뭐 어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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