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좀 찾다가 일본 영화 환생 OST를 듣게 되었습니다. 좋더군요. 초난강(이름이 기억이 잘 안나서 난감하네ㅡㅡ) 암튼 이사람이 막 뛰는 장면도 떠오르고. 자세한 내용은 잘 기억이 안나네요. 봤을 때 괜찮았던 기억만, 뭐 인터넷을 쳐서 찾아보면 내용이 나오겠지만, 다시 보는 것도 좋을 듯해서. 금욜까지 기다릴 생각입니다.
음악때문에 영화를 본 경우도 있지만, 환생은 영화때문에 음악을 좋아하게 된 경우네요. 가끔 혼자서 불 없이 음악 듣고 있으면 무지 좋은데, 요즘은 이것도 사치. 하지만, 어젠 원없이 음악을 들었네요.
어두운 방에서 좋아하는 음악틀어놓고 세상의 불빛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차분해 지는 것이 좋아요. 사춘기 애들만 하는 게 아니고 다 커서도 하면 좋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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