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을 바탕으로 하고 그 안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는게임소설이겠지요?
가끔 어떤 글들을 보면 게임소설임에도 불구하고 현실에서도 무협지처럼 무공을 연마하고 힘자랑 아닌 힘자랑을 하는 데요
그 모습이 마치 또 다른 게임같기도하고..
게임속과 현실과의 구분이 모호해집니다.
이런건 게임소설이 아니라 현대판무협게임소설이라고 해야하지 않을까요?
또 비현실적인 주제로 글을 쓰는 환상소설이지만 주어진 설정외, 즉 행동패턴이나 상황자체는 현실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말그대로 난장판인 경우가 점점 많아지는 듯한 느낌입니다.
이런 저의 생각은 어디까지나 취향문제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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