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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조아라 투데이 베스트...?

작성자
검은수첩
작성
11.08.27 16:48
조회
948

1.  미래를 바꾸는 ..  - 흔한 현대회귀물,

회귀해서 예전처럼 살지 않겠다며 다짐한 주인공. 그런데 주인공,왕따당한 기억과 키를 키우겠다는 목표로 복싱은 배우는데 25화까지 공부한 번 안하는 멋진 친구...[15살로 회귀]

개인적으로 별점을 주자면 ★☆☆☆☆

( 너 따위가 뭔데 별점을??? 하지만, 억지로 넣은 기연부터 시작해서 내용이 산으로 가기 시작합니다. 궁금하시면 한 번 보시길. 제가 아직 투명드래곤 같은 금서를 본 적이 없지만  회귀후에 어쩌다 땅바닥에 종이를 주었는데 거기에 지도가 있었는데 지도대로 가다가 종이에 적힌대로 돌을 뒤집었는데 거기서 거미가 튀어나와 물리는데 그떄부터 알 수 없는 기운이 돌기시작 한다는 부분에 분노한 것은 아닙니다.;;)

2. 매니저- 특수요원이 증거인멸을 위해서 목숨을 잃는데 눈 떠보니 25세 청년으로!, 이것 또한 회귀물입니다.

아직 초반 밖에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가벼운 분위기에 개그 쪽에 중점을 둔 것 같은 소설.  .. 회귀물이 인기가 좋군요. 대체로 회귀하면 좋은 쪽을 흘러가서 그럴까요???

3. 무언의 황후  - 주인공의 언니가 소설의 작가인데 그 소설 속으로 차원이동 하는 소설... 일단 주인공이 들어간 몸은 공주이고 독약을 먹다 깨어난다는 설정! 그리고 마족이 나타나 이세계로 오게된 사정을 이야기하는데!

음... 음.... ㅇ,ㅇ ?

4. 천선지가  -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서연..장가장의 총관의 아들으로 환생하다...과연 그의 미래는..

무자비한 엔터신공이 있으니 주의하시길...

( 힘들게 세계관 짜고 한타한타 정성들여서 쓰는 작가님들에게 미안해지는 1위~4위... 제가 왜 이런 말 하는지 보시면 알게 됩니다.)

5. 후작부인  - 판타지/로맨스/회귀물/성장물]

가난한 남작가의 딸로 태어나 임신으로 사랑했던 남자의 발목을 잡고 말았다. 하지만 결혼과 동시에 유산. 그 뒤로도 3번의 유산. 남편의 경멸과 외도. 사교계에세의 껍데기뿐인 후작부인의 지위.

"네가 정말 소원을 이루어주는 정령이라고?"

10년 전으로...

“아이를 갖고 싶어. 엄마가… 되고 싶어. 그리고… 가능하다면 다시…… 사랑도 할 수 있다면 좋겠지.”

- 아직 7화밖에 나오지 않은 소설입니다. 그래도 1~4위 보다는 나을거라고 장담합니다.

6. 새로운 도전  -  김민우는 우연히 고대 서적을 줍게 된다. 이로 인해서 김민우는 무협 소설에서 가능한 힘을 가지게 되는데......

(1화에서 기연을 얻고 모텔에서 환골탈태한 주인공이 펼치는 일대기. 무적 주인공에 여자가 꼬이는 소설. 먼치킨 좋아하는 분이라면 보시길... )

7. 하이 프리스트 - 프리스트의 3대 특성 저주,버프,치료 .. 3개를 동시에 배우는건 미친짓이라고 할정도로

2개이상 배우는 프리스트는 찾아보기 힘들다.. 그러나. 그것을 엿먹이듯 3개의 힘을

마스터한 이남자!! 신앙심은 쥐뿔도 없는 이남자의 행보가 시작된다!

( 게임소설입니다. 안타깝게도 게임소설은 싫어하는 편이라 읽지 않았습니다. )

8. 삼국지 ~ 소패왕전(小覇王傳)

악명이 자자한 성서의 미친개 하대연-

수학여행 중 버스 전복사고로 홀로 바다에 빠지다-

정신을 차렸더니 왠 푸른 눈동자의 아리따운 소녀가 눈물을?

"오라버니...!"

그리고 그를 끌어안는 미소녀- 손권!

이건 무슨 상황?

성서의 미친개 하대연, 강동의 미친개가 되다-

"한다면 하는 놈이라고, 나!"

(노블 소설입니다. 죽은 손책과 쌍둥이라 할 정도로 닮은 우리 주인공 하대연, 손책의 대리로 강동을 휘젖기 시작한다!

노블쪽 소설에 비해 수위는 정말 낮은 편이니 노블 끊으신 분이라면 꼭 봤으면 하는 작품입니다. 문피아 선작에 추가된 작품에 비교해서 전혀 꿇리지 않는 작품~)

9. 샤헤르엘 - 남작영애 이야기 -(환생물 / 로맨스를 나름 지향...쿨럭)

나.

내 이름은 김수정. 아니, 샤헤르엘 드 라우젤린이다.

내 나이 28살, 나는 죽었다.

(조회수로 인기를 따지면 안된다는 것을 알지만, 1화에서 조회수2만으로 시작해서 97화까지 1만에 가까운 조회수를 유지하는 것을 보면 매력적인 소설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이정도의 지속력을 지닌 조회수, 도대체 어떤 소설일까? 한 번 쯤 봐야겠군! 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아직 못봤어요 ㅠ.ㅠ)

10. 되돌아가다  - <그렇고 그런 회귀물/성장물/로맨스판타지/느리면서도 빠른 전개를 지향합니다.>

과거를 청산하고자 마음먹고 한창 즐기고 있을 남편에게 이혼통보를 하러 찾아갔다. 그래. 거기서 끝인 줄 알았다. 테라스만 무너지지 않았다면, 죽음이 그렇게 갑작스레 찾아오지만 않았다면, 분명 그랬을 터이다.

날 덮쳐버린 죽음. 눈 앞에서 사라져버린 희망.

눈을 떠보니 남편 주니어에게 뺨을 맞고 있었습니다. 썩을.

( 아차 줄거리는 작가님들이 소개한 줄거리를 거의 복사해서 붙였습니다.

흔한 회귀물이긴 한데, 인물간의 갈등이 흥미진진합니다. 로맨스물 좋아하시면 한 번쯤 보시길 ㅎ)

11. 사우전드 오브 페이스  - 동생인 듯 놀라 눈을 동그랗게 뜨고 다가와 묻는 아가씨의 말에 선우의 모친이 조용히 하라고 한다.

“서인아, 오빠 아직 기억을 못 찾았으니 조용히 물어.”

“뭐? 오빠..”

자기 동생이라고 하는 앳된 아가씨의 복장을 황당하게 한참 바라보던 소문이 무슨 이런 곳이 다 있냐는 표정이었다.

‘허.. 어찌 아녀자가 이런 복장을..’

어머니는 그래도 긴 치마를 입어 그런대로 보아 줄만은 했지만 그래도 가슴 굴곡이 그대로 드러난 옷에 처음에는 많이 당황을 했던 소문이었다.

(칼과 활을 쓰던 시대에서 현대로 이동한 소설. 보다시피 새로운 육체를 얻고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몇 화 보다가 그냥 하차한 소설이라... 직접 보시길 )

12. 스킬 블렌더 -  어릴적 사고로 부모를 잃은 석우. 그에게 남은 가족이라곤 3살 위의 형 현이였다. 사고와 주위 사람들 때문에 마음의 벽을 쌓아버린 석우. 그런 동생을 안타깝게 여긴 현은 석우에게 한국에서 내놓는 2번째 가상현실게임 '로우'를 소개한다.

스킬을 합성하여 자신만의 스킬을 만들 수 있다는 것에 혹해 시작한 스킬 블렌더!

하지만.. 그것은 석우에게 고난의 시작을 알리는 일이었으니..

( 아쉽게도 게임 소설을 안 좋아하는 입장이라 보지 않았습니다. 87화 정도의 분량이 있으니 게임소설 좋아하는 분이라면 시간 남으시면 보시길)

13. 같은 꿈을 꾸다 in 삼국지  - 오호 반가운 작품이!!! 설명이 필요 없을 듯 합니다. 문피아에도 연재하는 유명한 소설??? 유명하나요??? 저는 재밌게 보게 있답니다.

14. 현세의 왕으로 살아가는법 - 주인공이 험한 환경을 지나면서 미지의 도움을 받아 성장해 간다는 이야기입니다.

(노블 소설입니다. 딱 볼려는 순간! 정액권이 끊기는 바람에 아직 보지 못한 소설입니다. 쳇, )

15. 일식이가 간다!  -1980년대에는 아기공룡 둘리, 1990년대에는 검정 고무신이 있었다.

미국에는 심슨, 일본에는 크레용 신짱이 있다.

그러면 지금 대한민국에는?

세계정복을 꿈꾸는 일식이 있다.

40대 배 나온 오덕후 아저씨가 일곱 살 어린이로 회귀에 벌이는

좌충우돌 코믹 현대 판타지!

초극악개념상실깽판엽기괴이발랄먼닭회귀아동성장기업풍자물, 일식이가 간다!

꼬미이잉 수우운~!

(작가님의 소개글입니다. 저 말그대로 입니다. 딱히 설명이 필요없는... 그렇다고 웃음이 나온다고 장담은 못합니다. 보는 내내 정색을 한 어떤 놈이 있었다는 것은 알아주시길...)

16. 뒤로 걷는 자. 캔슬러 -  야설.

17. 타임 러너  - 그에게 어느 날 기적처럼 시간을 멈추는 능력이 생긴다. 남모르게 능력을 수련하던 그는 지구에 닥친 미증유의 태양폭풍에 휘말려 지하철과 함께 이계의 원시림에 떨어진다.

평범한 생존자들과 특별한 초능력자인 민수.

그와 생존자들을 이어주는 여인들.

원시림에서의 생존과 탈출. 그리고 이계인들의 문명을 통해 지구로 돌아갈 실마리를 찾으려 하는 청년의 열망과 사랑을 담은 19금 모험담.

18. 초딩 된 그 사나이  - 야설

19. 마인예속  - 야설

20. 포식자 -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괴수, 프레데터.

프레데터를 죽일 수 있는 능력자, 마스터.

우연히 마스터로 각성한 한 남자는 인류를 위해 싸워줄 것을 요구받는다. 미국 등 강대국이 탐내는 힘을 얻은 그는 치열한 삶에 발을 디딘다.

세상을 위해 헌신하는 영웅은 없다.

나의 핏값을 결정하는 것도, 나의 피를 어디에 쏟을지 판단하는 것도, 모두 국가가 아닌 나 자신이다.

내가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해주기 바라기 전에, 국가가 날 위해 무엇을 해주었는지를 먼저 생각해라

(16~20위는 성인소설이네요.

다행히 포식자, 타임 러너는 성인소설이지만 설정이 뛰어납니다. 성인 분이시라면, 참신한 소재를 원하신다면, 흐름이 끊기지 않는소설을 원하신다면 꼭 보시길. 노골적인 성적묘사가 있는 부분은 바로 넘기시면 될겁니다.)


Comment ' 9

  • 작성자
    검은수첩
    작성일
    11.08.27 16:54
    No. 1

    음 , 이렇게 보니 거의 제가 안읽었으니 직접 보라는 걸로 결론이 나는군요...
    데헷.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2 써클
    작성일
    11.08.27 16:59
    No. 2

    수고하셨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미제너
    작성일
    11.08.27 17:07
    No. 3

    샤헤르엘 재밌죠. 요 근래에 작가가 설정해둔 세계관에 따른 스토리진행으로인해 저는 재미를 못느끼지만요. 영지발전하는거 재밌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에씨비디
    작성일
    11.08.27 17:09
    No. 4

    회귀물이 인기가 많은 이유는, 대리만족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누구나 다 과거로 돌아가서 현재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은 욕망은 있으니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sard
    작성일
    11.08.27 17:15
    No. 5

    조아라의 베스트는 믿지 않은날로부터 벌써 수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소설기업가
    작성일
    11.08.27 17:29
    No. 6

    이상한 글은 보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문피아에 좋은 글 많습니다.
    그것을 찾아 보시는 것이 맞을 듯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1.08.27 17:36
    No. 7

    그래도 식물키우기와 같이 독자가 작품의 나무를 키워주는 것은 좋아보이더군요.(문제는 이것도 캐쉬 있던걸로 ㅡ.ㅡ)
    독자의 관심도를 작가분이 좀더 가시적으로 알기 가능한 무언가가 문피아에도 있으면 더 좋다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kimbh
    작성일
    11.08.27 20:03
    No. 8

    어...음...16위에 있는 뒤로 걷는자,캔슬러의 경우, 야설이란걸 부정하는건 아닌데;;;재밌습니다ㅎ제가 알기로 책을 출판한 작가가 야설을
    쓰고 싶다는 음습한 욕망(?)끝에 이름 바꿔 쓴 걸로 알고 있습니다.
    스토리도 괜찮고...야한 부분이 상당히 많지만, 결제 하신분들은 봐두는 것도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미제너
    작성일
    11.08.28 00:18
    No. 9

    맞습니다. 뒤로걷는자,캔슬러 재밌죠 ㅎㅎ 먼저 말하기가 좀 민망했는데 말해주는분이 있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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