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차사고 냈다고 글을 썼는데...
그 사고난 차 주인이 보험에 자기부담금을 걸어 20만원을 송금해야하는 처지였습니다.
추가내용)제가 총 배상해야하는 금액은 150+20만원이었습니다.
상대방 보험사를 통해 미리 알고 있었던 부분인데 오늘 점심쯤에 전화 오더니 자기가 차를 맡겨서 못쓰니까 자동차 렌트를 위해 10만원을 추가로 보내라더군요...
추가내용)위 금액에서 10만원이 추가되는겁니다...
보험사직원도 그런 말은 안했는데 참 화가 나는군요. 더 화가 나는 이유는 말은 자기 아들뻘이네 사정은 알지만... 하는 말을 하면서 오히려 돈을 더 내놓으라고 하고 말 끝마다 경찰서에 신고하면 간단하게 끝나는 일인데 자꾸 전화하게되서 자기도 귀찮다 짜증난다 말하는데 이게 지금 간접적으로 협박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사고낸 잘못도 있어 수그리고있는데 말하는걸 보면 볼수록 짜증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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