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 3.....

제가 이제껏 게임에 돈 써본적이 없습니다.

이전부터 게임에 돈쓰는게 제일 아까운짓이다...라는 어머님의 가르침하에 친구들 현질 열심히 해서 렙올릴때도 전 안했습니다..

아니 못했습니다...

게임도 사본적 별로 없습니다.. 게임시디도 싸야 1,2만원 하니까요...(옛날엔 그래도 게임 몇장씩은 샀는데 말이죠..)

그리고 사실 제 컴퓨터로는 카스온라인도 렉이 걸리는 사양이기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사지 않았습니다. 그저 온몸으로 부왘부왘만 했을뿐이죠....

근데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배틀필드3...

어머 이건 사야해.. xx!!!

이건 제가 컴퓨터에서 못돌려도 삽니다. 3만7천원 리미티드 에디션...

이건 내가.. 바이오쇼크때도!! 앨리스다크니스때도!! 모던, 크라이시슷!!!!! 온갖 유혹에 시달렸지만.. 참았습니다.

근데 이건 사고 맙니다. 어머니의 가르침 이미 저기에 요단강을 넘었습니다..

cd사고서 소장하고서 상상으로라도 게임할겁니다..

젠장.. 사고 말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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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데빌改]

전 이미 오리진에서 3.7에 예약구매 했습니다 ㅇㅅㅇ
한글화 소식 나온 순간 바로 질렀지요 ㅋㅋ

[sard]

배틀필드2할려고 pc방에 겁나 갔었던 기억이 있네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