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길래 저런 평가를 받는가 하고 엔하위키를 검색했더니 내용이 아주 흥미롭네요.
물론 재미를 위해서 어느정도 과장을 했을거라 생각하지만 중간에 나오는 몇가지 일화가 사실이라면 그야말로 영국요리는 안습...
피쉬 엔드 칩스라는거 먹어보고싶었는데... 최악이라니 더 먹어보고싶어지는 이 호기심은 어쩐다.
수르수트뢰밍인가 하는것도 스펀지에서 보고 한번 접해보고싶었는데 영국요리도 이제 언젠가 한번 꼭 접해보고 싶어졌네요.
글 내용중에
'영국 기내식 음식중 가장 맛있었던 것은 무엇입니까?'
'냅킨'
에서 한참 웃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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