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면서 좋은게 좋은거란 생각을 가진 사람은 호구고 난 호구였다는 생각이 듬....
거기에 여유도 없다보니 점점 성격도 직설적으로 변하네요.
요즘 마인드는 어쩌라고입니다.
신경써주는 만큼 안돌아오니까 일적으로 힘들엇음...
내가 신경써서 1정도 얘기하면 0.1도 안돌아오고 그 사항에 대해 불만을 말해도 듣지도 않더라구요.
열받아서 배짱장사 시작한지 좀 됐는데 훨씬 편하네요.
담당자 떠넘기기 안봐도 되고 뭐라 그래도 딱 기본은 했으니 할말두 있구...
몸도 편해지고 마음은 더 편해짐.
옛날엔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지같아도 말안했는데 요즘은 대놓고 깜.
담당아니네 내가 안했네 이딴 소리는 무시하고 한소리하니까 좀 낫네요. 대놓고 까는게 아니라 지나가듯이 갈궈야 일하는듯.
피드백도 좀 많아졌구요.
암튼 가족회사 족같음... 저도 탈출 준비중인데 가족회사는 절대 드가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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