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무교지만 어렸을적부터 부모님 영향을 받아서 불교랑 더 가깝거든요.
그런데 최근 코로나 상황을 더욱 심각하게 만든 집단인 교회...
진짜로 종교에 한 번 빠지면 앞뒤좌우 안가리고 그 신념에만 미쳐서 사리분별도 못하게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도대체 어떤 식으로 설교를 하면 저렇게까지 국가에서 하지 말라는 행동을 서슴치 않고 어기면서 남한테 피해를 줘도 죄책감을 느끼지 안나봐요.
한편으론 종교를 믿으면 거기에 의지할 수 있어서 인생을 살아가는 원동력이 될 수도 있겠지만
너무 심각하게 종교에 빠지게 되면 사회에 악영향을 심하게 끼치는게 종교인듯...
그나저나 이번에 크게 코로나 사건 터뜨린 사랑교회도 사이비 같은 거겠죠?
이거 종교 글로 삭제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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