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ㅡ mbc청룡 , 엘지 트윈스( ~2018년)
(결국 버티고 버티다 배신)
형과 나 ㅡ 93~현재 엘지 트윈스
6살 된 조카 ㅡ ?
삼대가 엘지 팬인데 엘지 팬이라는 이 무거운 타이틀에 조카를 끌여들여야 할지 말지 .....
가끔 형과 이야기 하는데 엘지팬 시킬꺼냐고 ㅎㅎ
결국 조카도 같이 야구장 가면 아마도 엘지로 유입 될텐데 과연 이게 잘한 것일까 라는 고민이 드네요 (뭐....한화 팬들 보단.....)
나중에 원망하며 야구를 안볼지도...
죽기 전에 우승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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