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션.
notion.so
이 노트앱은 막강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블로그나 웹사이트를 제작할 수도 있고, 기업에서 프로젝트 협업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문피아에서 필요한 것은 메모앱으로서의 기능이겠죠.
에버노트 보다 작가에겐 더 나은 앱이라는 평도 있는 이 노션이 무료화 되었습니다.
정확하게는 생성 가능한 블록의 수가 제한되어 있었으나 무제한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즉 작가분들은 무료로 쓰시면 되겠습니다.
자료정리에 좋습니다. 웹페이지나 유튜브영상등을 클리핑하는데 유용합니다.
스크리브너 윈도우버전에선 아직 이 기능이 부족합니다. 맥버전에선 잘 되고 있지만 말이죠. 혹시 데이나리스트를 쓰고 있다면 바로 바꾸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생산성 앱입니다. 그 생산성 기능 중에 원노트나 에버노트로서 부족하다 싶은 경우 대안이 될 수 있으며, 무료로 사용 할 수 있어 메리트가 있습니다.
유료버전과의 차이는 5메가 이상의 파일을 업로드 할 수 있는가 여부와 협업관련 기능인데, 5인이상이 함께 하나의 작품을 쓰는 경우가 아니라면 유료버전과 차이가 없게 되었습니다.
맥버전 스크리브너를 쓰고 계시다면 이동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아직까지 스크리브너 맥버전이 왕좌에 있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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