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그런거 있잖아요
제발 시킨것만 잘하라고, 그리고 할거면 잘하라고
괜히 시키지도 않았는데 손대서 더 일을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그런거를 제가 엄청 싫어하거든요.
오늘도 그런일이 있었는데
저는 도와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일을 벌여놔서...
후배가 나름 도와준다고 한거라 빡치는데도
화도 못내고 아오...
평소에 저한테 잘해주던 후배라서...
근데 예전에 한번 이런일 있어서 말한적 있었거든요
하...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군대에서 그런거 있잖아요
제발 시킨것만 잘하라고, 그리고 할거면 잘하라고
괜히 시키지도 않았는데 손대서 더 일을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그런거를 제가 엄청 싫어하거든요.
오늘도 그런일이 있었는데
저는 도와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일을 벌여놔서...
후배가 나름 도와준다고 한거라 빡치는데도
화도 못내고 아오...
평소에 저한테 잘해주던 후배라서...
근데 예전에 한번 이런일 있어서 말한적 있었거든요
하...
심정은 이해가 가는데...(얼마나 짜증나는지 알거 같음. 가뜩이나 귀찮고 힘든 일이 많은데 일 벌려 놓으면;;;ㄷㄷㄷ)
힘내세요.
그래도 선의 장착이면 뭐... 본인도 머쓱하고 많이 미안할 거예요. 완전 또라이 보단 낫잖아요.
또라이면 진짜 더 곱배기로 짜증나죠. 본인도 뭔가 하려고 하는건데. 그게 안되서 그렇지..
본인도 답답할 거예요.
저는 진짜 진상을 본적이 있는데. 아스트랄한 녀석이었어요. 그런애가 있으면 건들수도 없음. 사고 칠수도 있어서...허심탄외하게 이야기도 못함. 그런데 본문의 사람은..그래도 뭔가 할려고 하는 사람이니까. 위축되고 그러면 힘들거임.
그냥 완전한 또라이 보다는. 그래도 뭔가 하려는 사람이 양심도 있고 낫다...하고 좋게 생각하시길... 물론 몸이 피곤하면 그렇게 생각하기 힘들다는건 압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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