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싸이트 그지같아도 그동안 써온 정때문에 이용했는데
해외에서 DDOS 공격 온다고 외국접속 차단해서 이용을 할 수가 없네요.
접속차단할거면 미리 통지를 하던가 일단 막아놓고 보자 식으로 하는 일처리에
질려버렸고 나가라고 등을 떠미는데 떠날수밖에 없네요
다들 즐 주말 보내세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동안 싸이트 그지같아도 그동안 써온 정때문에 이용했는데
해외에서 DDOS 공격 온다고 외국접속 차단해서 이용을 할 수가 없네요.
접속차단할거면 미리 통지를 하던가 일단 막아놓고 보자 식으로 하는 일처리에
질려버렸고 나가라고 등을 떠미는데 떠날수밖에 없네요
다들 즐 주말 보내세요
아마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거 같아서 적자면 문피아에 관련된 비판은 나무위키에 정말 잘 정리되어 있더군요.
조아라는 다른 걸 다 떠나서 악성 플레시를 독자들이 쉽게 다운받게 화면에 뛰우고 그걸로 돈벌이를 했다고 개인적으로 추정합니다.해킹일 수가 없죠.정액제때까지 꽤 오래 고정으로 존재했고 과거 많은 사이트들이 이런 악성 플레시 설치를 유도해서 그걸 자금으로 운영했죠.
문피아는 한마디로 총체적 난국 그 자체였죠.독재운영은 기본이고 제가 가장 경악했던 건 금강님의 두가지 였죠.
책방이 활성화 되면서 돈이 되고 시스템의 부조리상 아무리 저질책이라도 찍으면 팔리는 시절이 있었고 독자들이 이 문제가 생각보다 심각하다고 인식하고 있었죠.과거 고무림에서 그런 저질 책들에 대해서 보이콧 운동을 전개하려고 했는데 금강님이 글로 잘나가는데 왜 초를 치느냐는 식으로 글을 올리고 그런 운동 자체를 차단시켰죠.금강님이나 기타 영세한 작가분들 입장에선 그렇게 받아 들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그다음 이죠.책방이 정말 저질책들 난립으로 고사되기 시작했고 거의 고사할 시점에 신문에 금강님 인터뷰가 올라왔죠.그 인튜뷰 내용은 무분별한 인터넷에 퍼지는 글때문에 대여점이 망하고 있다고 독자들을 탓하는 인터뷰를 하는 것을 보고 잠시 멍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런 사람이 운영하는 문피아가 어떤식으로 운영 됬을지 가늠이 되죠.달면 삼키고 쓰면 밷는 형태라 정말 문피아의 운영은 막장에 막장을 달렸죠.마음에 안드는 유저들 강제로 탈퇴시키거나 자신들이 정하는 보도지침을 내리고 강제 글 삭제는 다반사였고 운영자들에 입맛에 따라서 게시판들 정리되고 유료화 초기까지 이런 막장이 조금씩 줄기는 했지만 기본적으로 그대로 유지했죠. 지금은 과거에 비하면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전 기본적으로 금강님이 최고 운영자 가운데 한명으로 존재하는 한 문피아에 대한 반감을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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