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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91 제국의황제
작성
20.04.07 19:43
조회
301
중증환자를 대상으로 완치자의 혈장을 투입하자 증상이 호전되어 완치됐다고 하네요.


주목할만한 소식이 아닌가싶습니다.


Comment ' 6

  • 작성자
    Lv.99 zacks
    작성일
    20.04.07 19:55
    No. 1

    사스때도 나왔던 방법이죠. 단 완치자의 혈장을 많이 확보하기 힘들어 한계가 있는방법인데 그걸토대로 혈장에서 항체를 분리 증폭시켜 만든 약도 있다고함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칸달라스
    작성일
    20.04.07 22:34
    No. 2

    위에 분도 말했다시피 물량 확보에 한계가 있지만, 중증 환자에 한해서 사용한다면 괜찮은 치료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이나 유럽처럼 미친듯이 사망자가 나오는 국가에선 못 쓸 방법이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20.04.07 23:49
    No. 3

    잘못된 정보를 알고 댓글을 달았는데, 그 댓글은 지웠습니다..

    기사를 읽어 보니,
    250ml를 12시간 간격으로 2번 주사하는 방법을 썼는데 효과를 봤군요.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no=500382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시마린
    작성일
    20.04.08 08:33
    No. 4

    3명 치료했는데 2명 살았습니다. 이게 무슨 치료법인가 싶은데요.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20.04.10 16:01
    No. 5

    사망한 1인은 암 말기 환자로 연명치료를 한 모양입니다...
    그리고 세 명 중에서 두 명을 살릴 수 있다면 그것 나름대로 좋은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른 약은 한 명도 못 살리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테사
    작성일
    20.04.08 14:46
    No. 6

    치료제가 없으니까 위급한 중증 환자들에겐 그래도 희망적인 소식인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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