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용인66번 확진자 때문에 말이 많군요.
당연히 말이 많을 수 밖에 없지만,,
타인에게 피해를 준 부분은 정말 잘못한거니까요.
다만,,게이클럽과 바에 간 것에 관련해서 다중이 이용하는 장소에 호기심으로?
갔다는 부분인데요.
물론,,호기심이 아니었을 것입니다..다만,,,편견이라는 부분이 마음에 걸려서 거짓말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저도 이런 편견에 대해서 말을 하고 싶습니다.
그사람 자체의 인간적으로 해서는 안되는 행동에 대해서 언급할 수 있지만,,,그 사람이 성소수자라는 이유로 욕을 하는 건 아닌것 같습니다.
타인의 취향이나 정체성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해요.
어떤분의 댓글 중 똥*충 이라는 글을 읽고 저는 좀 충격이었어요.
그사람이 자신의 성적인 부분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다면 저렇게 심한 욕은 정말 자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이글을 쓰면 욕을 먹을수도 있지만,,,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본인이 원해서 그렇게 된게 아닌..타고 나길 그런 취향인건데...ㅜㅜ
어쩔수 없는 거니까요..
정확하게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까지 욕하는 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에 비가 주륵주륵..
지겨운 코로나가 이렇게 끈기를 부리다니..정말 괴로운 존재입니다.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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