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벌 받을때의 태도
상을 받을 때 남녀 차이는 뚜렷하다.
상주는 사람이 누군지 살펴서 ‘더 달라’거나 ‘바꿔 달라’는 경우는 여성이 더 많다.
벌 받을때 대부분 상대방의 눈치를 살피면서 어느정도 누그러지면 아양떠는 경우는 여자가 더 많다.
남자는 눈치 따위 안보고 ‘때리면 맞지 뭐’ 하고 쿨한 경우가 더 많다.
2. 원하는 것을 요구할때
대부분 여자는 은근히 돌려서 말하고, 끝까지 끈질기게 요구한다.
목적 달성할때까지 두고 두고 은근히 요구한다.
남자는 필요할때 딱 한번 이야기 하고, 안들으면 그냥 포기한다.
대부분 싸울때 여자는 두고 두고 과거에 있었던 자잘한 이야기를 꺼내서 돌직구를 날리지만, 남자는 현재 상태만 이야기 하면서 두어마디 하고 끝..
결국 여자의 끈질김과 과거 기록을 바탕으로 따지면서 남자는 귀찮아서 싸움포기가 대부분..
부부싸움의 결과는 거의 90% 이상 여자 승..
3. 일상의 배려
여자는 받기를 요구한다.
별거 아닌 아주 작은 사소한 배려가 여자는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남자는 각자 알아서 언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길을 걸을때 인도 안쪽과 차도쪽을 구분하는 것은 여성이 더 많고, 차에 타고 내릴때 에스코트를 바라는 여자는 많다.
그외에도 여자는 배려 받는 것을 거절하지 않는다.
반대로 남자는 배려 받으면 ‘자신이 대우 받는다’는 느낌보다는‘ 애기 취급한다’고 상당히 거부감을 느낀다.
4. 생각
여자는 대부분 처세술이 좋고 사회성이 좋다.
즉 세밀하고 꼼꼼하게 상대방을 살피면서 배려를 잘 하는 경우가 남자보다 월등하게 많다.
여학교 가면 여자들끼리의 사회생활은 심하다.
초면에 안면치레 하듯이 서로 칭찬으로 대화를 시작한다.
아주 사소한 외모에 대한 칭찬을 해야 대화가 진행된다.
남자들은 그냥 이름이야기 하고 바로 본론이다.
마트 가서 물건 구매할때 여자들은 대부분 가성비나 품질 등등 여러가지를 살펴본다.
남자들은 대충 이거 사야해 하면서 기능만 보고 구입한다.
먹고 싶은것은 대충 눈에 띄이는 아무 식품을 드는 것은 남자, 여자는 어떤 식품 가격 품질 수량 가성비 등등 여러가지를 살펴서 구입한다.
진짜는 의상과 악세서리 화장품 등등을 쇼핑할때 큰 차이를 보인다.
아이쇼핑을 많이 하고 그중에 가성비 뛰어난 좋은 제품만 한두개 고르는 여자와 아무거나 대충 필요한것만 집어드는 남자와 생각 자체가 다르다는 증명을 한다.
여자는 대부분 내가 이런말 하면 기분 상하겠지, 하면서 좋게 좋게 돌려서 이야기 하려 하고, 남자는 앞뒤 안따지고 정직하게 이야기 해도 사내다워서 좋다고 간주한다.
여자는 사고가 발생하면 일단 좋게 상황을 풀어가려 하지만, 때로는 앞뒤안따지고 “내탓이 아니라고 말해” 하는 [답정너]를 요구하기도 한다.
결국 여자는 사건해결이 목적이 아닌 위로가 목적인 희안한 상황도 있다.
남자는 사고 나면 앞뒤 살펴서 사건해결에 집중한다.
가끔 앞뒤 못보고 자기편 위주로 우기는 경우도 있다.
결국 사람은 거기서 거기다.
중요한것은 여성 대다수는 감성과 공감등을 우선한다는 함정.
남자들은 이성대로 옳고 그름을 먼저 따진다는 사실..
결국 사회생활은 공감이고 교감이다.
이성대로 옳고 그름대로 시시 비비 확인 하면서 사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
어느정도 사건이나 상황을 서로 감싸주고 보듬어 주는 사람이 사회생활을 더 잘한다고 판단하게 된다.
결국 그게 처세술이다.
그리고 아무리 해도 할수 없는것은 시도 조차 안하는 것이 가장좋은 처세술이기도 한것이다.
할줄 모르는 것을 할줄 안다고 나서서 설치다가 다 망치면 오히려 사회생활만 망가진다.
모를때는 얌전히 있는것이 최고,
알아도 잘난척 하면 적군을 양산한다.
필요할때만 나서서 이야기 하는 용기가 필요할뿐이다.
어설프게 애매하면 [[[쉿..]]] 이게 좋은 처세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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