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매일 들리는 편인데요.
이런 경우는 겪어보지 못한거 같아서요.
방금 투데이 무료 베스트 3위인지 4위인지 암튼 상위권에 처음보는 제목의 작품이 있길래 들어가봤더니...엥? 고작 5화?
희한한 경우라 작가 필명을 검색해 봤어요.
내가 모르는 인기 작가인가 싶어서요.
그런데 다른 작품이 없더군요.
그렇다면 신인인건가?
의문을 품고 해당 작품의 댓글들을 읽어보니,
저만 이런 의혹을 품은건 아니더라고요.
2,3화 조회수보다 4화 조회수가 더 높은것도 이상하고요.
작품명하고 작가필명은 말하진 않겠습니다만,
흠... 제가 혹시.. 설마...라고 생각하는 그런건 아니겠지요?
요즘들어 관련 이야기들이 좀 나도는거 같아서요.
문피아에서 이게 가능한가 싶기도 하고요.
전혀 사실이 아니고 오해하는 거라면 좋겠지만서도,
왜 갑자기 음원 사재기가 생각나는 걸까요?
그냥 좀 이상해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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