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마트를 이용한다고 생각을 해봅시다.
자기가 감염자인지 모르고 손으로 물건을 이리저리 만지면...
자신도 모르게 바이러스를 퍼뜨리게 되죠. 물건을 만지면 물건에
바이러스가 묻을것이고 자기가 구입할 물건을 정하고 마트 계산대로
가져가면 그 물건들을 계산원이 만지면서 게산을 하는 과정에서
계산원의 손이나 계산대가 오염이 됩니다.
계산원의 손이나 계산대가 오염이 되면...
다른 손님의 물건들도 오염이 되죠.
이런 하나의 예만봐도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를 회피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아무리 최선을 다해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를 회피하기
위해서 노력을 해도 주변사람들이 부주의하면 감염을 피할 수 있나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를 100% 회피하는 것은 불가능 할 수 있고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은 가능하겠죠.
자기가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회피 방법은
1.마스크를 잘 쓰고 잘 벗기
2.손으로 얼굴 만지지 않도록 노력하기
3.집으로 돌아오면 손을 씻기.
4.스마트폰도 자주 세척하기
5.외부에서 반입한 물건을 만지면서도 가끔씩 손씻기
위의 5가지 사항만이라도 확실히하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와
접촉을 최소화는 할 수 있겠죠.
이 5가지도 제대로 하기는 쉽지는 않아요.
그런데 자기가 아무리 최소화를 해도 자기 가족들이나 주변사람들이
부주의를 하면 아무런 소용도 없게 되겠죠.
마트를 예를 들었지만 식당에서 확진자가 음식을 만드는 일과 서비스에
종사하면 아무리 조심해도 자신은 감염이 될 가능성이 높겠죠.
그래서 제 생각에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회피를 하면서 운에
맡기고 긍정적으로 생활하는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가 두렵다고 겁을 먹고 소심하게 행동하면
오히려 면역력이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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