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40 중고로 샀습니당.ㅎㅎ
집에 dap이 있는데 큰차이를 못느끼겟네요.
음질같은건 원래 구분 못했고 해상력같은 걸로 구분했는데 음분리가 장난 아님;;;
가끔 누워서 들을려고 귀맡에 놔두긴했는데...
이제 팔때가 되었나 싶기도 하네요.ㅋㅋㅋㅋㅋ
전에 쓰던 폰의 화면크기가 작아 v40이 커보이네요...
실제로 노트2크기는 되는듯...ㅋㅋㅋㅋㅋㅋ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v40 중고로 샀습니당.ㅎㅎ
집에 dap이 있는데 큰차이를 못느끼겟네요.
음질같은건 원래 구분 못했고 해상력같은 걸로 구분했는데 음분리가 장난 아님;;;
가끔 누워서 들을려고 귀맡에 놔두긴했는데...
이제 팔때가 되었나 싶기도 하네요.ㅋㅋㅋㅋㅋ
전에 쓰던 폰의 화면크기가 작아 v40이 커보이네요...
실제로 노트2크기는 되는듯...ㅋㅋㅋㅋㅋㅋ
삼성은 이미 승자로 많은걸 누리고 있죠. 삼성 인터페이스에 익숙해진 사람은 엘지 제품 쓰면 이질감 느낍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죠.
물론 금방 적응하긴 합니다만, 대개 그냥 익숙한대로 사려고 합니다.
제가 예전에 엘지제품 썼을 때 수명 다할때까지 계속 썼는데 별 큰 문젠 없었어요. 그리고 다시 삼성 제품 쓸 때 딱히 뭔가 더 좋다는 느낌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한마디로 거기서 거기.
예전에 엘지제품 안좋다고 여기던 기억이 남아 있는 이유는 우선 뒤늦게 뛰어듬으로 인해 확실히 부족한 점이 얼마간 있었고, 또한 이등 회사는 대개 소프트웨어적인 대응이 좀 느립니다.
약간 다른쪽으로 비유해보자면, AMD가 만드는 그래픽카드...이게 호환성 및 안정성 등 여러 이유로 그래픽드라이버를 업데이트를 하는데 이게 좀 느려요. 그래서 그래픽쪽 일등회사인 엔비디아에 비해 만족감이 낮습니다.
지금 삼성과 엘지 제품 차이는 뭐 기계적으로 큰 차이가 과연 있나...전 거의 없다고 봅니다. 소프트웨어적 차이가 있나...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어차피 안드로이드고... 그럼 차이가 없다는 말인가...제품 컨셉 차가 있죠. 디자인도 있고...앞서 말한 소프트웨어에의 완성도 외에 발빠른 대응에서 나은 면이 있죠. 그리고 그런 차이가 가격에도 조금은 반영되어 있고... 익숙함의 차이도 있고... 굳이 엘지로 넘어갈 이유를 ... 과연 찾을 수 있나....가성비 밖엔 없는거 아닐까 싶은데, 또 이런 이류로 요즘 시기에 옮겨가면 또 계속 엘지써도 별 문제 못느낍니다. 불과 몇년전하고도 달라요. 또한 모델에 좀 평가가 다르기도 하니 이 점은 생각해 볼 문제죠.
결정적 차이는 바로 애플과 같은 이름을 소비하는 것입니다. 이 이름..이름 값을 위해 최초라던지 기술력 과시를 하는 것이죠. 그럼 삼성에 과연 이런 이름값에 대응하는 가치가 충분한가...전 높진 않다고 봅니다. 애플과 비교하면 별로 없어요. 특별한게 있긴 한가? 그저 기술의 삼성이란 측면에서 오랜동안 쌓아온 신뢰가 크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그걸 어지간하면 훼손시키지 않는 노력도 있고..예전에 피쳐폰 시절에 몇몇 모델로 욕을 엄청나게 먹은 적이 있긴 한데...스마트폰 시대에 들어와서는 한번 있긴 했지만 .. 어찌 잘 넘어가고 ... 삼성의 브랜드 자체가 갖는 신뢰는 다시 순항중에 있습니다. 물론 기술에 대한 신뢰이지 애플과 같은 그런 느낌과는 많이 다르고...
갤럭시 시리즈를 쓰면서 좋은 점......고개가 꺄우뚱하지 않나요. 별로 없거든요. 그리고 다른 제품 중 몇몇 부족한 부분이 있는 제품을 써보면 그때서야 ... 그래도 삼성 쓰는게 낫겠군 하게 됩니다. 예전에 엘지가 그랬던 것이죠. 물론 요즘은 그냥 취향차이 정도에 차이가 있어봤자 쪼메 차이나는 가격 으로 땜빵 될 정도라..그냥 말그대로 취향차로 가능하지만... 이왕 쓰려면 삼성... 근데 엘지로 갈 바에는 직구로 샤오미를 쓰고 말지 하는 심리도 있고...
암튼 엘지가 가전의 다양한 제품들에서 강세고 또 매출도 잘 오르고 있지만 디플과 스마트폰이라는 가장 중심적인 품목에서 적자인 상태라..좀 안타깝긴 합니다. 브랜드 가치 구축에 있어서 뒤쳐진 점이 너무나 커서 만회가 잘 안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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