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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60 우유용용
작성
10.06.18 14:28
조회
767

책을 항상 다작하시고 항상 꾸준한 재미는 보장하는 작가분이시지만

이분 책은 안그런 책도 있긴 하지만 거의 세계멸망이라는 소재가 꼭 들어가 있네요

물론 다른 작가님들도 세계멸망이라는 소재가지고 책을 많이 내시지만 이분은.. 이 작가분은 너무 다작해서 세계멸망이 들어간 책이 너무 많아서 세계멸망하면 이분의 책이 떠오를정도네요

왜 세계멸망이라는 소재에 집착하시는지 모르겠네요

5권 읽다가 세계멸망이라는 단어가 나오더군요 그래서인지 더이상의 글을 읽기가 부담스러워지네요


Comment ' 6

  • 작성자
    비영운
    작성일
    10.06.18 14:30
    No. 1

    과학덕후와 밀덕의 경우에는 지구멸망 시나리오르 가장 싫어한다고 누가 그러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6 쭈뱀
    작성일
    10.06.18 14:31
    No. 2
  • 작성자
    혼천뢰
    작성일
    10.06.18 14:32
    No. 3

    앙신의강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비영운
    작성일
    10.06.18 15:04
    No. 4

    인터넷 사이트에서 덧글을 봤습니다. 아 그리고 덧글을 보니까 왠지 글쓴이 분을 비꼬는 덧글 같은데, 마침 생각난것을 말했을뿐, 글쓴이분을 비꼬는 의도는 없었습니다.어쩌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4 에르나힘
    작성일
    10.06.18 15:46
    No. 5

    요새 한국장르쪽 대세가 먼치킨입니다. 주인공의 호쾌한 무력으로 적들을 쓸어버리는 것이 대세죠.

    그런데 주인공의 강함이 어중간해지면 사람들이 안 봅니다. 아주 압도적으로 강해야해요. 요새 사람들 어중간한건 안 보거든요.

    게다가 앙신의 강림 작가분은 스케일이 큰 국가단위에서 노는 먼치킨을 즐겨 쓰는데 이 정도의 스케일에서 먼치킨을 쓰려면 어쩔 수 없이 세계멸망이 따라올 수 밖에 없습니다.

    전업작가는 유행에 민감합니다. 유행에 뒤쳐지면 당장 판매부수가 줄고 판매부수가 줄어서 이름값이 떨어지면 인세가 낮아져서 수입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거든요.

    유행을 따라가면서 자신이 쓰고 싶은 글을 쓰려다보니 그렇게 되는 것을 왜 그렇게 쓰느냐고 말하면 안되죠. 아닌말로 전업작가 수입을 책임져 줄 것도 아니잖아요?

    그냥 자기 취향에 안 맞는 작가글은 보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서로가 피곤해질 수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핏빛늑대
    작성일
    10.06.18 15:57
    No. 6

    세기말 잘 쓰면 재밌어요. 만화중에 '이토 준지' 컬렉션 봐보세요.
    절대 암울인데 엄청 재밌게 읽었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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