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칼부림 사건이 늘어난 이유가 뭐냐면여

예를들어,

만약 야외에서 무조건 3명 이상을 죽여야 한다면 

어떤 사람을 죽일지 고르시오...

① 60대 노인          ② 20~30대 여자  

③ 30~40대 여자    ④ 신체 건장한 30대 남자

이런 경우 보통 ④번은 안 고르죠. 역으로 내가 당할 수 있겠다는 위기감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그동안의 무차별 살인사건은 항상 여자나 노인이 타겟이었잖아요. 그런데 신림동 칼부림 사건은 특이하게도 남자만 죽인 사건이에요. 주변에 여자나 노인이 지나가면 그냥 무시하고 오직 남자만 (격렬한 저항과 발길질을 뚫고) 죽였죠.

이게 가해자들의 통념과 세계관을 깨부순 전환점이 된 거 같아요.

“어!? 대낮에 사람 많은 거리에서 신체 건장한 남자만 죽이네? 저게 되네?”

하고요.

[천극V]

걍 그런것보단 베르테르효과 같은데요. 거기다 커뮤니티에 올리는 협박성 글을 쓴 작자들을 경찰이 잡아대니 더 공포가 퍼지는듯.
보통 실제로 실행할 사람은 많지 않은데, 노출이 될 수록 '야, 너두'하면서 그 많은 않은 실행력을 가진 사람은 실행해서 퍼져나가는. 그래도 아마 시간지나면 잠잠해 질듯.. 한국 국민성이 있으니.
미국이었으면 아마 대혼란의 도가니였을듯

[화신화장품]

키작은한남은 멸종시켜야

[올더스]

그래서 이유가 뭐죠?

[내일은]

학교에서 자기 세상처럼 편하게 살다가 사회 나와보니 자기 마음되로 안되니까 막나가는거 같음

[크라카차차]

ㅂ신들을 나약하게 기른 부모잘못이지 뭐...오죽하면 학교에서 선생들을 일거수일투족을 다 감시하면서 참견하고 애가 잘못하면 혼내지않고 우리애는 원래 착하다면서 두둔하고...맞고자라지않아서 그런것임...잘못하면 학교에서도 존나게 쳐맞고 집에서도 쳐맞아야 정신차리는데 오은영교육법이라고 지들 멋대로 애들을 오냐오냐 키우니 사회생활에 적응못하고 그러는것임...이 날씨에 빵에들어가면 다 뒤지는건데 여름에 여럿이서 선풍기로 버텨야하는데 아마 들어가고 얼마지나지않아 존나 후회할듯 그냥 집에서 에어컨바람이나 맞아가며 문피아에서 소설이나 읽을걸....하고그런새끼들은 빵에서도 적응모해서 존나게 쳐맞거나 당하거나 둘중하나임...살인범들 모여있는 청송교도소로 가면 진짜 꿀잼이지 독방에 갖혀서 24시간 감시당하고 겨울엔 난방없이 버텨야하고 여름엔 더위와 싸워야하고 몇십년은 살아야할텐데 적응못하면 자살하는거지

[dlfrrl]

생각해보면 칼부림 사건 수가 엄청 는 건 아니어보임. 인터넷찐따들이 장난이랍시고 살인예고글들을 올려서 그렇지..

[재미감별사]

정치 사이트가서 노세요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