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창의성 연구가들 정설인데
옛날에 김영하도 어디 나와서 그런 얘기 했잖음. 절대적인 양이 중요하다고..
그리고 독자 수준이 중요한 것도 맞음
이영도 등등이 인기 끌 때 인터넷 접근성이나 그당시 경쟁하던 매체나 작품을 생각해보면 뭐..
1일 1 연재방식도 당연히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고..
진짜 쓰레기 같은 작품 보면 개빡치고 추천란에서 보고 읽으면 낚인 것 같아서 더 화나고 추천글 품앗이 극혐하긴 하는데.
내가 보던 괜찮은 작품 묻히고 연중됐는데 별 이상한 작품 유료화되고 유료화되자마자 성적 처참하게 떨어지는 걸 보면 혹시 조작인가 싶어서 화가 나긴 하는데
질 낮은 작품들이 많다는 거 자체에 화내면 안된다고 생각하긴 하고, 질 낮은 작품들이 인기가 많은 건 독자 탓이 맞기도 함
물론 그게 아닌 조작은 플랫폼에서 반드시 잡아야 하겠지만.. 조작질 난무하면 악화가 양화 구축하는 게 소설에도 적용되게 되는데 대체 왜 미래를 위한 투자 안하는지 모르겠음. 서서히 말라죽어가려 그러나.
그나저나 나는 아카데미 작품 중에 괜찮다고 생각한 거 많은데 아카데미 왤케 무시하는지도 모르겠네. 안괜찮은 작품은 기억 속에서도 삭제해서 모르는데 볼만한 작품 꽤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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